◆일전전기 ‘2016 IEEE PES T＆D’ 전시회 참가


 5월 3일~ 5월 5일 사흘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위치한 Kay Bailey Hutchison Center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세계 80여개국 약 900여 전력인프라 관련 업체들이 참가했다.

 일진전기는 초고압케이블과 초고압 변압기·GIS에 초점을 맞춰 부스를 구성하여 기업브랜드와 제품을 홍보했다.
각 사업부 해외영업팀과 휴스턴 지사 인원을 중심으로 북미, 중남미 등 각 국의 방문객과 면담을 진행하여
잠재고객을 확보 및 관련업계 종사자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주력하였다.

 ABB와 지멘스, GE, 넥상스, 슈나이더 일렉트릭, 히타치 등 글로벌 기업들은 ICT를 접목한 중전기기 등 첨단 제품을 선보였으며,
우리나라도 현대중공업과 효성, LS산전, 대한전선을 비롯하여 20여개 중소업체가 참가했다.

 IEEE 전시회는 격년으로 미국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송배전 전문 전시회로서, 지난 1964년 세인트루이스에서
처음으로 열린 이후 두바이 전기전, 하노버 메세 등과 함께 세계 3대 전기분야 전시회로 평가받고 있다.